육아정보

어린이집 연장보육 신청방법_워킹맘의 복직준비

르네상스맘 2022. 8. 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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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르네상스맘입니다.
결국 복직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복직 한달 정도 전부터 걱정도 되고 들뜨기도 하고
여러 감정을 골고루 느끼고 있던
르네상스맘이에요.

복직을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오늘은
어린이집 연장보육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클로버는 어린이집의
기본보육 대상자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제가 복직을 하게 되어
연장보육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기본보육상태를
연장보육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신청을 위해 복지로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bokjiro.go.kr
그리고 중앙에 보이는 서비스 신청을 클릭합니다.

복지로 사이트 첫 화면



그 다음 나타나는 서비스 신청 창 중에서
영유아 파트의
보육료(어린이집)-신청하기를 체크합니다.
체크하시고 스크롤을 가장 하단까지 내려서
저장 후 다음단계를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개인정보활용동의 창이 뜨면
전체 동의다음을 누릅니다.
다음 단계로 뜨는 신청 전 유의사항에서는
확인을 총 세 번 눌러줍니다.



그리고,
복지서비스신청 기본정보입력을 하게 됩니다.
신청인/가족정보 내용을 먼저 입력합니다.
본인의 정보는 따로 적지 않아도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가 이미 적혀있으니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통지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가장 편한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선택했습니다.
통지방법을 전자우편으로 정하시면
아마 본인의 이메일도 입력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정보도 자동으로 뜹니다.
신청인과의 관계만 클릭을 통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남편과 아기의 정보가 떠서
배우자, 자녀로 설정했습니다.
또 다시 한 번 다음을 눌러주십시오.



다음 단계는 서비스선택/
대상자확인
단계입니다.
어린이집 기본보육에서 연장보육으로
변경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하위 서비스 중에서
어린이집(0~2세)연장을 선택했습니다.
체크하시고 이번에도 역시
다음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연장보육 신청서 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정보제공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고 다음을 누르십시오.
다음으로 신청정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르네상스맘은 현재 육아휴직상태인지라
임금근로자(4대보험 가입자)를 클릭했더니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임금근로자(4대보험 미가입자)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복직예정신청서를 증빙서류로
첨부해야 했습니다.
복직예정신청서 서식은
다음 단계에서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배우자의 신청정보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신청자들 각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현재 기발급상태여서,
아니오를 택하고
미신청사유에 기발급자를 클릭했습니다.
다음을 눌러주십시오.



이제 정말정말 마지막 단계입니다.
복지서비스신청 구비서류등록 단계입니다.
저는 현재는 육아휴직상태이지만,
조만간 복직을 할 예정이니
복직예정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했습니다.

복직예정신청서에 재직기관의
사업자등록번호를 기재해야하니
미리 알아두시면
더 신속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출하기를 누르면 드디어 끝입니다.



저는 주말에 연장보육을 신청했었는데,
월요일 오전에 바로 주민센터에서
접수완료가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하루 지나서 곧장
연장보육료 보장 결정을
문자로 통지받았습니다.



복직 전 처리해야할 일이
겨우 하나 마무리되었네요.
클로버도 저도 복직 후의 삶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에 복직하시는 모든 분들
저랑 같이 화이팅해요!





남겨주시는 하트와 댓글은 르네상스맘에게
힐링과 자신감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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