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네상스맘이에요. 요즘 수족구가 심하게 유행하고 있지요. 우리 아기 클로버도 수족구를 피하지 못했어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어떻게든 빨리 낫게 해주고 싶어서 재빨리 병원에 가기도 하고, 쉴새없이 검색하기도 하고, 갖은 노력을 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클로버가 평소와 다른 증상이 보이거나 아프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편이고, 검색을 통해서 정보도 최대한 수집하려는 편이에요. 그동안 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만큼, 클로버의 상황도 공유해서 다른 아기들이 빨리 낫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일차] 클로버가 어린이집 하원 후에 평소보다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와 코가 상당히 많이 부었고, 고열이 예상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입에 수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