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직이 다가오는 르네상스맘입니다. 복직 전, 어떻게든 클로버와 구경도 많이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 더 현대에 방문했어요.(3번째로!) 우리 아기 엄마들은 언제 어디를 가든 아기를 먹이고, 갈아입힐 수 있는 장소가 제일 궁금하죠. 저도 그래서 외출할 때마다 수유실은 어떤지, 이유식을 파는 가게가 존재하는 곳인지 항상 체크하게 되요. 더 현대에는 건물 5층에 PETIT LOUNGE라는 이름으로 유아휴게실이 있어요. 수유실, 기저귀 교환실, 수면실, 그리고 이유식먹일 수 있는 의자 및 공간이 8개 마련되어있어요. 쁘띠라운지 벽면에 예쁜 우주선, 별, 달 등의 장식품들은 아기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클로버도 초록! 분홍! 하면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유모차를 주차하고 들어..